영물이 언제까지 사는진 모르겠는데 지금의 청명이가 죽고 화산의 아이들이 죽어도 백아는 살아있겠지

2024년 5월 20일. 오늘 아침 산책 때 공원으로 가던 중 좁은 인도에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인솔하는 아이들 20~30여 명을 마주쳤다. 밤이는 어린이들을 무서워한다. 아마 어린이들 중에도 밤이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서로 조용히 지나갈 수 있었다. 말 두 마디 덕분에.

정읍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하 지금 다시보니 정확히는
'우리 아들딸들, 화술학원이라도 보내서 말을 끝까지 잘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될 때까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임 ㅠㅠ

그래서 엘사 겨울왕국이 한몫을 한게 인기 많고 좋아하니, 최근 애들이 남녀아동 안가리고 다 파란색 하늘색을 선택하게됨 ㅋㅋ 사유는 엘사 겨울왕국색이라서 ㅋㅋ 미디어나 사회적 시선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니 다양한색을 미디어에서 사용하고 어른들도 권하면좋겠다
x.com/0lmmhm/status/…

엄마 아빠와 아이들 (🐱🐻 ＋ 🦖🦄🐑)

이디노 이거 완전 아이들은 뛰면 웃어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ster에서 내 아이들아~ 할때 한주가 관객들을 향해 팔을 벌리는 모습을 어제 오랜만에 보니깐 처음 시스터라는 곡을 쓴 그 당시의 한주는 자신들을 사랑하는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을 향해 내 아이들아 라는 말을 외치게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겠지…..라는 생각을 함

감독님들의 우정도 정말 너무 아름다움…
지금 우리가 상상으로만 생각하는 앞으로 아이들이 그려갈 우정을
감독님들은 이미 그렸고 보여줬고 또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잖아
지금의 아이들도 이 우정 변치 않고 먼 훗날 자신들의 인연을 이어줄 또 다른 아이들을 만나게 될까…?

룸싸롱 텐프로 들락거리는 남자들이 미성년자 아이들을 데리고 걸그룹을 만드는 생태가 너무나...너무나 우려스럽고 혐오스럽다. 걔들을 어떤 시선으로 볼지 싫을 정도로 짐작이 가서

온존자가 커튼콜에서 보여준 나갈때에 보여주는 이 노선의 차이가 너무 좋아
왼쪽은 아직 저 밖의 좀비들이 두렵고 무섭지만 집으로 가려는 거 같다면
오른쪽은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만나러 약속이라도 한듯이 굳은 결심을 안고 가는 느낌이야

구조와 보호 입양을 꾸준히 책임지고
있는 엔젤프로젝트 입니다
작고 작은 단체지만 올해부터는 공익법인까지 선정되어 개인법인 기부에대한 기부금영수증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구조한 남양주아이들 17명도
기형인다리를 고쳐주고파 수술 시킨 매실이
앞으로 출국시킬 아이들등
도와주세요

세상에 남는 건 기억이 아니라 기록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기억, 반짝임과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 아이들이 있잖아🥹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뉴진스에게 긴 휴가 주겠다고..”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
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

아이들이 에무 선생님을 놀아주는거 같은데요